[국내 상장 나스닥100 ETF 비교] TIGER, KODEX, RISE, ACE, SOL | 총보수(TER), 시가총액, 거래량 총정리

직장인 졸업 2025. 4. 22. 20:04

나스닥100 ETF란? 미국 기술주의 성장을 추종하는 ETF

NASDAQ10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비금융 대형주 중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. 애플, 엔비디아, 마이크로소프트, 테슬라, 아마존 등 글로벌 혁신 기술 기업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, 성장성과 기술 혁신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받습니다. 나스닥100 ETF는 이러한 기술주 중심의 성장 기업군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, 특히 공격적인 자산 성장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많이 선택되고 있습니다. 오늘은 대표적인 국내에 상장된 나스닥100 ETF 5종(TIGER, KODEX, RISE, ACE, SOL)을 비교하여 어떤 상품이 더 효율적인 선택이 될 지 알아보겠습니다.

주요 비교 항목 정리

2025년 4월 20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총비용(TER)은 각 운용사의 투자설명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. 증권사에서 홍보하는 보수 비용이 아닌 투자설명서를 봐야만 실제 총 보수 비용을 알 수 있습니다.

금융투자협회의 전자공시서비스에서도 총보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펀드공시 > 펀드 보수 및 비용 > 펀드별 보수비용비교에서 펀드명에 나스닥100을 입력하면 상장된 모든 나스닥100 ETF의 총보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?

저는 TIGER, KODEX를 중심으로 모아가고 있습니다. 시총, 거래량, 총비용을 기준으로 선택했습니다.

마무리: 장기 투자라면 총보수 + 거래량 + 시가총액

모두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지만,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.

TIGER 미국나스닥100
- 시가총액이 가장 큼
- 나스닥100 ETF 중 가장 오래되어 안정적
KODEX 미국나스닥100
- 거래량이 풍부하여 매매 편의성이 높음
- 가장 낮은 총보수